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를레스 푸욜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* 발렌시아에서 뛰었던 [[비센테 로드리게스]]와 사이가 매우 좋지 않은 것으로 유명하다. [[http://cking4w.tistory.com/61|#]] 2005년 독일 월드컵 지역 예선 슬로바키아와의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연습 도중 심한 몸싸움으로 시비가 붙었고 난투극 직전까지 갔다가 동료들의 만류로 끝이 났다. 이미 그 전부터 비센테와 푸욜은 몇 번 트러블이 있었다고 한다. 싸움 직후 비센테는 푸욜에게 사과했다고 알려졌지만, 곧바로 푸욜을 비난하는 인터뷰를 했고 푸욜은 이를 반박했다. * 위닝 일레븐에서는 이상하게 헤더 능력치도 낮게 평가받고 있으니 풀백으로 돌리는 게 더 좋다. 특히 드리블이 중요했던 위닝 2010까지만 해도 알베스가 꽤나 구멍이라 호날두나 카카 등 크랙을 막기 위해서 푸욜을 풀백으로 돌리는 사람이 많았다. 어차피 알베스에서 패스 한 번만 찌르면 메시가 있어서 딱히 풀백의 공격력이 중요하지 않으니 푸욜을 쓰는 게 더 낫다. 다만 푸욜이 풀백으로 가면 [[가브리엘 밀리토]]로 상대 크랙을 상대해야 해서 중앙 수비가 좀 무뎌지는 단점이 있다. * 2015년 7월, 좀 뜬금없다면 뜬금없게도 국내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 중인 '[[슛 포 러브]]' 캠페인에 참여했다. 원래 한국 선수들끼리 서로 지목하면서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 중이었는데, [[김진수(축구선수)|김진수]]가 [[백승호]]를 지목해 캠페인 진행자들이 바르셀로나를 방문했다가 우연히[* 사실 우연히는 아니다. 푸욜의 참여 배경은 꽤나 복잡했었다. 자세한 것은 [[슛 포 러브]] 항목 참고.] 길거리에서 푸욜을 발견, 참여 요청을 했더니 푸욜이 흔쾌히 참여하겠다고 나선 것.[[http://www.soccerline.co.kr/slboard/view.php?code=soccerboard&uid=1987958547|참여 경위]] 푸욜에게 다음 참여 선수를 지목해 달라고 했더니 '''[[위르겐 클롭]], [[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]], [[다비드 비야]], [[세스크 파브레가스]]'''를 지목했다. 여기서 아스필리쿠에타는 참여했고 다음 참여 선수로 [[후안 마타]], [[에덴 아자르]], [[오리올 로메우]], [[라울 곤살레스]]를 지목했다.[* 사실 [[백승호]]도 [[차비 에르난데스]]를 지목했다.] 거기에 슛포러브 진행팀이 그야말로 발로 뛰어서 클롭을 섭외했고, 클롭이 [[마르코 로이스]], [[마츠 훔멜스]], [[네벤 수보티치]]를 지목했다. 거기에 탄코가 지목한 [[라울 곤살레스]]가 참여하고 훔멜스가 참여하면서 무궁무진하게 스케일이 커지는 중이다. 이 외에도 [[존 테리]], [[프랭크 램파드]], [[히카르두 카카]], [[필립 코쿠]] 등 전 현직 축구 슈퍼스타들이 참여중이다. 자세한건 [[슛 포 러브]] 항목 참조. * [[2014 FIFA 월드컵 브라질]] 조별리그 조추첨에 월드컵 우승국 스페인을 대표하여 초청되었다. 정식 조추첨 이전에 진행한 리허설 이후 트위터에 리허설 결과물을 일부(EFGH조) 공유했는데 '''브라질 - 일본 - 스페인 - 스웨덴'''을 F조로 함께 묶어버리는 바람에 축빠들이 공포에 떨었다. [[https://twitter.com/Carles5puyol/status/935933476494303233?s=17|#]] [[파일:푸욜베스트팀.jpg]] * 본인이 현역 시절 상대했던 선수들을 대상으로 베스트 11팀을 선정했는데, 월드컵과 리그에서 상대했던 [[아르연 로번|로번]][[탈모|과]] [[지네딘 지단|지단]], 챔피언스 리그에서 만났던 [[디디에 드록바|드록바]]와 [[파올로 말디니|말디니]]&[[알레산드로 네스타|네스타]], 리그에서 만났던 [[호베르투 카를루스|카를루스]], [[세르히오 아궤로|쿤 아궤로]] 등을 두루두루 선정했다. 푸욜이 실제로 이들을 상대로 상당히 고전했던 것을 생각하면 모두 이해가 가는 선정이다. * 본인이 넣은 골 중 최고의 골을 꼽아달라는 질문에, 08-09시즌 라리가 경기, 레알의 홈구장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펼쳐졌던 엘 클라시코에서 2-6 압승의 기반을 마련했던 헤더 역전골이 자신의 커리어에서 넣었던 골 중 최고라고 대답했다. 덧붙여 "그 경기가 FC 바르셀로나 역사상 최고의 전성기를 알리는 시발점이었기 때문이다"라고 첨언하였다. * 카탈루냐 출신에 바르셀로나 주장도 맡았기에 독립찬성파 아닐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푸욜 본인은 딱히 이 주제에 대해서 가타부타 얘기한 적이 없다. 물론 애초에 스포츠 선수가 민감한 정치 영역에 끼어드는 것도 흔한 사례는 아니지만.[* 적극적으로 독립을 지지하는 [[펩 과르디올라]] 같은 경우가 오히려 드문 케이스랄 수 있다. 또 사실 라리가 선수 입장에선 카탈루냐가 독립해도 뭔가 애매하긴 하다. 독립하는 순간 FC 바르셀로나는 라리가를 떠날 확률이 높은데, 그럼 다른 빅리그에 가지 않는 딴에야 FC 바르셀로나의 위상도 하락할 수밖에 없다.] 하여튼 푸욜은 스페인 국대 시절엔 부주장도 맡으며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과 화합을 다지는데 앞장섰다. 인터뷰에서도 스페인 대표로 뛰어온 시절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하기도 했고, 자신의 아내도 카탈루냐 출신이지만 둘 사이에서 태어난 두 딸들의 이름도 스페인식 이름이라 독립주의와는 어느정도 거리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. 덕분에 일부 독립주의자들한텐 자식 이름을 카탈루냐식 이름으로 짓지 않은 것에 대해 비난을 받은 적도 있다고 한다.[* 참고로 푸욜의 후배 겸 동료 [[제라르 피케]]는 공식석상에서 카탈루냐 독립 지지자라고 오해받을 수 있는 발언을 한 적이 있긴 하나 정작 자기는 아니라는 뉘앙스로 말하고 다닌다. 헌데 재미있게도 피케 또한 자신의 아이들 이름은 카탈루냐식으로 짓지 않아 독립 지지자들에게 욕을 먹기도 했다. 푸욜보다 한술 더 떠서 스페인, 카탈루냐 어느쪽도 아닌 외국식 이름이다. 물론 [[샤키라|아내]]가 외국 사람이다.] 물론 카탈루냐 지역에 애정이 없다는 것은 아니라[* 애초에 영국의 스코틀랜드 상황처럼 스페인도 왕국이 연합한 형태[* 그렇지만 역사는 꽤 다르고, 스페인의 경우에는 주별로 자치권한도 차이가 꽤나 난다. 대표적인 예로 바스크주가 카탈루냐주보다 자치권한이 더 크다.]가 이어져온 것이라, 카탈루냐 지역에서도 비슷한 성향끼리도 독립 문제에선 꽤나 이견이 있을 수 있긴 하다. 당장 스코틀랜드만 봐도 [[알렉스 퍼거슨|퍼거슨]] 전 감독처럼 열혈한 노동당 지지자지만 독립은 반대하는 케이스 역시 제법 많다.]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우승 당시엔 차비와 함께 카탈루냐 깃발을 들고 신나게 피치를 돌기도 했다.[br][[파일:attachment/20100712000439_1_ivanz.jpg]] [[파일:GOAL_Defender.jpg|width=75%]] * 골닷컴에서 시대별 최고의 수비수 5인을 선정했는데, 2000년대 수비수들 중 3위에 이름을 올렸다. [[분류:1978년 출생]][[분류:1999년 데뷔]][[분류:2014년 은퇴]][[분류:스페인의 축구선수]][[분류:카탈루냐의 축구선수]][[분류:축구 에이전트]][[분류:수비수]][[분류:FC 바르셀로나/은퇴, 이적]][[분류:원클럽맨/축구]][[분류:스페인의 FIFA 월드컵 참가 선수]][[분류:2002 FIFA 월드컵 한국·일본 참가 선수]][[분류:2006 FIFA 월드컵 독일 참가 선수]][[분류: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 참가 선수]][[분류:UEFA 유로 2004 참가 선수]][[분류:UEFA 유로 2008 참가 선수]][[분류:2009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남아프리카공화국 참가 선수]][[분류:FIFA 센추리 클럽 가입 선수]][[분류:스페인의 올림픽 축구 메달리스트]][[분류:2000 시드니 올림픽 축구 메달리스트]][[분류:스페인의 올림픽 축구 메달리스트]][[분류:UEFA 챔피언스 리그 다회 우승 선수]][[분류:UEFA 챔피언스 리그 100클럽 가입 선수]][[분류:FIFA 월드컵 우승 선수]] * [[빠델]]을 즐기는 것에 진심이어서 [[제라르 피케]]와 함께 경기를 펼치는 모습을 영상을 통해 공개하기도 했고 이벤트에 참여하기도 했다. [youtube(nwwMmW_Je_w)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